드디어 물질 시작!
기숙사에서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수조를 주문했다. 어종은 각시붕어를 중심으로 그 외 물고기를 계획했으며 최대한 저렴하게 물질을 시작하기 위해 피쉬프라이스넷에서 가격비교를 하고 물질 도구들을 구매했다. 사진은 상아쿠아에서 11000원을 주고 산 혜미사출수조(소). 사이즈가 315mmX215mmX245mm의 작은 수조다. 내 운동화와 크기가 비슷할 정도. 수조에 물을 담아서 수조 안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먼지를 제거하고, 모래는 3번 헹군 후 물을 담아 화장실에 뒀다. 수업을 다녀오자마자 어항을 설치했다. 모래는 마찬가지로 상아쿠아에서 구매한 '아카시아'라는 모래로, 색깔이 알록달록하니 참 예쁘다. 가격은 4000원. 여과기는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 3W 짜리(6500원)을 구매했다. 이외에 물질기본세트(9천..
내글/물고기
2011. 12. 3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