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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잡담

  • K380과 아이패드

    2019.04.25 by Chanu Park

  • 브런치와 미디엄 사이에서 적는 티스토리 찬가

    2018.02.06 by Chanu Park

  • 무신론자와 크리스찬의 토론 이야기

    2014.04.12 by Chanu Park

  • 붉은 소파

    2013.06.04 by Chanu Park

K380과 아이패드

여자친구에게 아이패드 6세대를 선물받고 6개월 가량이 지났다. 눈여겨보던 로지텍의 K380의 다른 색상이 출시되자 그동안 미뤄왔던 키보드 구매를 했다. 미루고 미루다 축구를 보다 생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수단으로 쇼핑을 선택했고 이미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물건이었기 때문에 15분 남짓한 하프타임 동안 살 수 있었다. 카디프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이 끝났을 때, 너무 단단한 카디프시티의 수비진 때문에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좌절될 수 있다는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이겨도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전반전을 보고 나니 도저히 이길것 같지 않았다. 키보드를 산 이유로는 너무 황당하지만 답답한 리버풀의 경기력 덕분에 선택장애를 극복하고 키보드를 사야하는 구실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내글/잡담 2019. 4. 25. 21:08

브런치와 미디엄 사이에서 적는 티스토리 찬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여자친구가 블로그에 여행 이야기를 정리하는 것을 보고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쓴지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들어온 내 블로그는 너무나 황폐했고, 모바일로는 도저히 볼 수가 없을 정도로 PC환경에만 맞춰진 블로그였다. 어느 순간 잊혀져버렸던 블로그의 비밀번호를 되찾고, 사진을 업로드 한 후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새로 바꾸기로 했다. 블로그 비밀번호를 잊는 바람에 30분간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떴다. 그 30분 동안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가 어떤 것이 나왔는지 살펴볼 겸 검색을 시작했다. 네이버블로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구글에서 지원하는 블로그스팟이 신흥 주자로 떠오르는 것 같더니 이제는 그 힘이 다했는지 관련 글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내글/잡담 2018. 2. 6. 20:05

무신론자와 크리스찬의 토론 이야기

교수 : 자네는 크리스찬이지?학생 : 네, 교수님.교수 : 그래, 자네는 신을 믿는가?학생 : 물론입니다, 교수님.교수 : 신은 선한가?학생 : 그럼요.교수 : 신은 전능한가?학생 : 네. 교수 : 내 동생은 신께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암으로 죽었네. 대개의 사람들은 누군가 아플 때 도와주려 하지. 하지만 신은 그러지 않았네. 이런데도 신이 선한가? 음? (학생은 침묵한다.) 교수 : 대답을 못하는군. 그럼 다시 묻지, 젊은이. 신은 선한가?학생 : 네.교수 : 그럼 사탄은 선한가?학생 : 아닙니다.교수 : 사탄은 어디서 태어났지? 학생 : …하나님에게서 …부터지요. (하나님은 루시퍼라는 천사를 만드셨다, 후에 타락하여 사탄이 된…) 교수 : 그렇다네. 그러면 말해보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학생 : 네...

내글/잡담 2014. 4. 12. 18:17

붉은 소파

붉은 소파가 만난 사람들 1979년 어느 날, 호르스트 바커바르트는 버려진 붉은 소파와 카메라를 싣고 여행을 시작한다. 이 책은 30년 동안이나 계속된 그의 여행에서, 그가 만난 2만 5천여 명의 이야기를 간추려 엮은 인터뷰 집으로, ‘당신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사람들의 답변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제목인 붉은 소파는 인터뷰를 하기 위한 공간이자 종교와 인종, 계층과 문화를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로서 작용한다. 붉은 소파위에서 사람들은 평등해지고,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로 인터뷰에 응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 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조언을 해주려다 궁금증에 나도 덩달아 '붉은 소파'라..

내글/잡담 2013. 6. 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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