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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 세령은 실존 인물일까?

    2011.08.29 by Chanu Park

  • 세종, 문종이 가장 아낀 조선의 대호 김종서 장군

    2011.08.29 by Chanu Park

  • 제안대군은 누구인가?

    2011.08.29 by Chanu Park

  • 공주의 남자 "세조의 후손들에 내려진 저주, 절사손장자(絶嗣孫長子)"

    2011.08.29 by Chanu Park

세령은 실존 인물일까?

KBS에서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가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세조의 첫째딸과 김종서의 막내아들의 사랑 이야기로 야사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를 드라마의 모티브로 삼았다. 금계필담이라는 야사에 의하면 세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 이야기인데, 야사는 정사가 아니기 때문에 장담 할수는 없다. 야사와 정사 두 가지를 봤을때, 세조의 딸은 의숙공주만 있는데 의숙공주는 정현조에게 출가하였으니, 세조에겐 두 명의 딸이 있다는 얘기이다. 그럼 세조에겐 두 딸이 있었을까? 세조의 가계도에는 세조의 소생이 4남 1녀로 기록되어 있다. 정희왕후 윤씨에게서 의경세자 덕종, 해양대군 예종, 의숙공주를 보았고 근빈 박씨에게서 덕원군, 창원군을 보았다는 얘기다. 즉, 의숙공주만 기록이 되어 있다. 하지만, 세조에겐 두 명의 딸이 있었다...

문화/역사 2011. 8. 29. 13:04

세종, 문종이 가장 아낀 조선의 대호 김종서 장군

김종서가 죽자 조선의 역사는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세종과 손을 잡고 조선의 북방 경계선을 넓혔던 대호 김종서. 젊은 선비들에게 태산북두로 추앙받은 문신이자 무신 못지않은 배포를 지녀 여진족을 벌벌 떨게 했던 김종서는 태종, 세종, 문종, 단종을 섬기며 역사의 현장에서 운명처럼 수양대군과 마주섰다. 무엇이 두려워 수양대군은 김종서부터 제거하려 했을까? 태종이 피의 숙청을 해가면서까지 막고자 했던 공신들의 나라는 왜 부활했는가? 수양대군의 가노 임어을운에게 철퇴를 맞고 쓰러질 때까지, 김종서의 삶과 죽음이 조선 역사에 남긴 것은 무엇인가? 시대의 금기가 된 김종서와 굴곡진 조선 전기의 역사가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깨어난다. 역사대중화와 동시에 한국역사서 서술의 질적 전환을 이뤄낸 우리 시대 대표적인 역사..

문화/역사 2011. 8. 29. 12:50

제안대군은 누구인가?

제안대군 이현, 예종과 안순왕후 한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한명회의 딸로 세자빈 시절 사망한 장순왕후 한씨 소생의 인성대군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예종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조선의 9대 왕이 되었을 왕자다. 예종이 즉위 14개월만에 사망했을 때 그의 나이 겨우 4살. 왕위 계승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세조의 비 정희왕후의 반대로 왕위는 덕종의 아들 자산군에게 돌아간다. 역시 왕의 장자였지만 왕위에 오르지 못한 양녕대군은 순전히 그 자신의 비행으로 폐세자 되었고, 그 후에도 숱한 악행을 저지른 탓에 백성들로부터 동정여론도 얻지 못했지만 세종은 제위기간 내내 양녕에 관한 문제로 신하들과 신경전을 벌여야 했다. 성종의 형 월산군은 왕실의 행사를 제외하면 평생 몸을 바짝 숙이고 시를 즐기며 소일했지만, 신하들은..

문화/역사 2011. 8. 29. 04:29

공주의 남자 "세조의 후손들에 내려진 저주, 절사손장자(絶嗣孫長子)"

아마 김종서의 저주가 통한 모양이다. 원래 계유정난 이후 수양대군(=세조)의 후손들의 앞날이 그렇게 전혀 순탄치 못했다. 하기는 워낙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여 놓았으니. 세종의 수릉을 조성하며 지관 최양선이 예언한 절사손장자(絶嗣孫長子)의 업이 세조에게서 나타난 모양새랄까? 실제 당장 세조 자신부터가 말년에 문둥병으로 고생하다 죽은 데다가, 이미 단종이 죽던 그 해 적장자인 의경세자가 단종보다 먼저 요절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의경세자에게는 이미 월산대군이라는 적손이 있었음에도 왕위는 둘째인 예종에게로 돌아갔다가 다시 예종의 적장자인 제안대군도 아닌 의경세자의 둘째로 월산대군의 아우가 되는 자을산대군이 물려받고 있었다. 이가 바로 성종이다. 원래 세조의 적손이었던 월산대군의 후손들도 ..

문화/역사 2011. 8. 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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